[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쏜애플이 윤성현의 성대 결절 완치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가한다.
쏜애플은 지난 9월 윤성현의 성대폴립으로 인해 도저히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래 없는 연주 공연으로 대체 진행한 바 있다. 오는 12월 21일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 ‘춤추는 별’은 약 3개월여 만에 복귀하는 컴백 무대다.
윤성현은 지난 콘서트 ‘불구경’ 종료 이후 지속으로 치료에 전념해왔으며, 최근 검진 결과 성대 폴립과 출혈의 완전 회복은 물론 노래를 부르는 것 또한 괜찮다는 의사의 진료소견을 받은 상태다.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많은 팬과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쏜애플은 이번 연말 콘서트 ‘춤추는 별’을 통해 폭발적인 라이브, 드라마틱한 무대 연출 등 관객들에게 보다 감격적인 순간의 선사를 준비하고 있다.
쏜애플의 2018년 마지막 단독공연 ‘춤추는 별’ 티켓 예매는 14일 저녁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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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