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X방탄X트와이스X워너원…'2018 멜론뮤직어워드' 톱10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멜론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 TOP10을 공개했다.

14일 멜론 측에 따르면 2018 MMA TOP10은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에이핑크, 블랙핑크, 엑소, 아이콘, 트와이스, 워너원 등 총 10팀이다.

이에 따라 2018 MMA 웹과 모바일 페이지에서 각 시상부문 수상자를 선정하는 ‘2차 투표’가 오는 30일까지 매일 실시된다. 

또 멜론뮤직어워드는 대상에 ’Best record of the year’ 부문을 신설한다. 아티스트 기획력부터 프로듀싱, 퍼포먼스 디렉팅, 뮤비, 공연 까지 아티스트와 앨범을 만드는 모든 과정의 퀄리티를 심사하는 상으로서 한 해 동안 활약한 아티스트 중 수준 높은 음악과 결과물을 보여준 아티스트, 제작자 및 관계자에게 수여된다. 

한편,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1일 저녁 7시부터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 실황은 JTBC2, JTBC4 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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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