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청순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연하게 한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리 봐도 예쁘고, 저리 봐도 예쁘다",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일 크랭크인 한 영화 '퍼펙트 맨'에서 은하 역을 맡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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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