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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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1월 개봉 확정…3D로 만나는 새로운 매력

기사입력 2018.11.13 16:08 / 기사수정 2018.11.13 16:0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TV 시리즈 '공룡메카드'의 첫 극장판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의 첫 극장판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오는 2019년 1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TV시리즈 '공룡메카드'는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이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다. 메카드 시리즈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배틀에 '공룡'까지 더해져 어린이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3D로 구현돼 생동감 넘치며,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는 인기리 방영 중이며, 지난 여름 첫 선을 보인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는 전국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공룡메카드 시리즈의 첫 극장판다운 남다른 스케일을 뽐낸다. 입체감과 생동감 있는 타이니소어의 모습은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구현될 3D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도토리 축구를 하는 귀여운 타이니소어들 뒤로 시선을 강탈하는 꼬마 개구리는 이번 극장판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오는 2019년 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초이락컨텐츠팩토리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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