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양세형이 1회 출연한 5시 남녀의 후기를 전했다.
12일 방송한 tvN '선다방-가을겨울편'에는 앞선 커플들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선다방-가을겨울편'에서 양세형은 1회에 출연한 5시 맞선남녀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텍사스남을 언급하며 "이번에 남자분이 여자분을 만나러 또 온다"고 커플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놀라며 "텍사스에서 그 긴 비행을 해서?"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유인나는 "하와이갔다가 오는 기내에서 승무원이 '선다방' 잘보고 있다고 하더라"며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뿌듯해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저도 지금 신청이 되어있는 상태라고 하더라. 너무 깜짝 놀라서 또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시스템을 잘 알아서 '매칭이 되어야 한다면서요' 하더라"고 '선다방'에 관심이 많은 승무원과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딱 맞는 분과 매칭이 되어야 하니까. 진짜 짝을 만나러 나오고 싶으시구나 하는 눈빛이었다"며 꼭 만나기를 바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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