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링거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이팅. 요즈음 자는 시간마저 아깝게 느껴져 무리 아닌 무리를 했더니 축나버린 몸뚱이. 곧 다시 원더우먼 모드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링거를 꽂은 자신의 손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를 본 팬들은 "빠른 쾌유 바란다" "힘내라" "건강이 최고다" 등의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5년부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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