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오윤아 "일상생활? 차도녀보다 허당에 가깝다"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연기력은 물론 멋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 오윤아를 만난다.

1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윤아의 몸매 비결을 묻기 위해 섹션TV의 박슬기가 나선다. 오윤아는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평소 프로 무용수들이 스트레칭하는 동작을 응용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어려운 스트레칭 동작도 거침없이 선보였는데, 박슬기는 오윤아를 따라가기도 버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최근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해 완벽한 여전사로 화제가 됐다. 여배우로서 포기해야 할 것이 많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선크림조차 바를 시간이 없었다며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평소 차가운 악역부터 허당 역할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는 오윤아는 자신은 차도녀보다 허당에 가깝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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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