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잠실구장에서는 두산과 SK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다. SK가 3승 2패로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가운데, 선발로 메릴 켈리를 내세웠다. 벼랑 끝에 몰린 두산은 이용찬을 앞세워 7차전까지 시리즈를 이끌려 한다.
이날 6차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은 25,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150번째, 포스트시즌 290번째 매진이다. 또한 2015년 10월 26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이어진 한국시리즈 20경기 연속 매진이기도 하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6경기 315,2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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