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귀여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지난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여자, 며칠 전 잠깐 날씨 좋았을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앙증맞은 뒷모습을 자랑하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은 노란색 낙엽을 밟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임이 뒤태 너무 귀여워요", "뒷모습만 봐도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지난해 5월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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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