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주말사용설명서' 라미란, 강다니엘 위한 엄마 손맛 밥상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라미란과 강다니엘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장윤주가 준비한 당일치기 해외여행과 라미란-강다니엘의 푸드스테이 2탄이 공개된다.

오늘 11일 오후 6시 10분 tvN ‘주말사용설명서’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흥부자 장윤주가 직접 준비한 당일치기 홍콩여행에 나선 김숙-라미란-장윤주-이세영 등 프로주말러들의 흥미진진 여행기와 오직 강다니엘만을 위해 라미란이 준비한 푸드스테이 2탄이 그려진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주말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장윤주가 장가이드로 전격 변신, 24시간 꽉 채운 당일치기 홍콩여행이 소개돼 재미를 몰고 온다. 새벽 6시 3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국해, 다음 날 오전 5시 30분에 돌아오는 24시간 꽉 채운 홍콩사용설명서가 공개되는 것.

홍콩 현지식 아침식사부터 홍콩 도심 속 명소까지 알차게 즐기는 프로주말러들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가이드로 변신해 김숙-라미란-이세영을 이끌고 홍콩으로 떠난 장윤주의 활약이 어땠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에 이어, 라미란과 강다니엘의 초특급 첫 만남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미란의 손맛이 담긴 반찬 4종세트와 한 장 목살고기, 샐러드, 잡채, 된장찌개, 불고기 무수비 등 푸짐하게 차려진 강다니엘만을 위한 밥상이 눈길을 끌 예정. 라미란은 강다니엘의 폭풍 먹방을 지켜보며 촬영 내내 엄마미소를 지으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라미란과 강다니엘이 서로 속마음을 나누는 속 깊은 토크도 공개된다. 성덕 라미란이 강다니엘에 빠져들게 된 ‘입덕기’를 밝히는 한편, 강다니엘이 직접 뮤직비디오 연기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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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