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7 14:28 / 기사수정 2022.04.16 18:12
교육은 ‘GTM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는 ㈜ROM의 대표이사이자, 펠롭스 레이싱팀의 단장인 김한봉 선수를 포함하여 레드스피드 레이싱팀 단장인 정경용 선수, GTM GT클래스 드라이버 김진태 선수, GTM Elisa클래스 여성드라이버인 변소영 선수가 진행한다.
▲ 드라이빙스쿨에서 강의하는 프로레이서 김한봉 단장
이 드라이빙 스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상황들에 대한 원인과 대처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비상시 운전자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전운전 및 스포츠드라이빙, 차량운동 특성이해 등의 실내 이론교육과 운전자세 교육, 직선 및 곡선 제동 체험, 긴급 및 돌발상황에서의 위험 회피 요령 교육, 고속주행 체험 등의 실외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라럼, 복합코너로 구성된 종합평가 짐카나를 통해 평가받게 된다.
드라이빙 스쿨 참가 신청은 SK에너지 엔몰(En-mall) 홈페이지(www.en-mall.com)에서 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 티셔츠가 주어진다.
‘2009 En-mall GTM 시리즈’(이상 GTM)은 350마력 이상의 배기량 무제한, 자유개조가 가능한 국내 유일의 무제한 급 레이싱 경기로, 포르쉐 997GT, 혼다 S2000, BMW M3, 닛산 350Z 등의 풀파워 튜닝 슈퍼카들이 출전하고 있다. 지난 8월 2일 치뤄진 2전에 이어, 다가올 9월 27일에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제3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 레이서와 함께 체험주행
▲ 레이싱카 체험주행 모습
▲ 제2기 드라이빙스쿨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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