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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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카오스, 전격 공개서비스 돌입

기사입력 2009.08.26 10:18 / 기사수정 2009.08.26 10:1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스키드러쉬'와 'G2'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는 ㈜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쿼터뷰 MMORPG '콜 오브 카오스(Call of Chaos, 이하 CC)'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전격 시작한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단 한 번의 비공개서비스(이하 CBT)를 실시, 테스트 첫날부터 유저 접속이 폭주 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끌었던 'CC'는 이번 오픈 베타를 통해 초보 존을 비롯한 신규 맵, 몬스터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로 CBT보다 한층 더 진보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분위기 역시 뜨겁다. 오픈 베타에 앞서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서는 서비스를 고대한 유저들이 업데이트 내용을 체크할 뿐 아니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올려 운영자와 직접 소통을 하는 등 열띤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엔플루토는 'CC' 오픈 베타를 기념해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황금 상자 이벤트로,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황금 상자를 획득한 유저에게 최고 100만 원부터 30만 원, 10만 원 등 현금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전설의 영웅을 찾아라'는 오늘부터 진행한다. 9월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서버에서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레어 아이템을 지급해 게임의 재미를 높일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이 추가되는 '집시 마을'의 NPC에게 이름과 대사를 만들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참여가 가능하며, 당첨된 유저에게는 최신형 그래픽 카드와 USB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이사는 "지난 CBT에서 안정적인 서비스인 서비스를 통해 엔플루토의 서비스 가능성과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라며 "엔플루토의 새로운 도약 점이 될 '콜 오브 카오스'의 오픈 베타에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탄탄한 세계관과 간편한 조작 감이 특징인 쿼터뷰 시점의 3D MMORPG 게임, GM과 유저가 하나로 호흡했던 초창기 MMORPG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CC'의 OBT는 26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CC'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lofchaos.co.kr)에서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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