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싱가포르, 김선우 기자] 배우 로빈 라이트가 '하우스 오브 카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넷플릭스에서 주최한 'See What's Next Asia'가 진행됐다.
이날 '하우스 오브 카드'의 배우 겸 총괄 프로듀서인 로빈 라이트는 'The Evolution of Netflix'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최근 시즌6를 끝으로 종영했다. 극중 클레어 언더우드로 열연한 로빈 라이트는 "6년간이나 함께했고 잘 끝냈다. 그래서 아주 자랑스럽다. 함께 일한 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목표를 이룬거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다. 가족 같은 작품이다. 6년간 함께 일하면서 끈끈한 관계가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이 작품이 그리워질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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