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4 12:37 / 기사수정 2009.08.24 12:37
[엑스포츠뉴스=올림픽공원, 안상용]
23일 오후 12시15분에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9 대한항공배 코리아오픈 탁구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는 공교롭게도 8강과 16강에서 한국의 주세혁선수와 유승민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일본의 미즈타니 준(20, 메이지대)과 독일의 드미트리 오브차로프선수가 준결승에서 격돌했다. 이 경기에서는 미즈타니 준 선수가 세트 스코어 4-0(11-7 11-7 11-8 11-3)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23일 오후 5시15분에 세계챔피언 왕하오를 격파한 중국의 하오솨이 선수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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