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 아내 김연지가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니? 내 사랑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한 식당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다. 이어 그는 잔을 들고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더불어 김연지는 동영상 하나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영상 속 유상무가 "내가 옷 제일 못 입었다"라고 하자 김연지는 "아니야 오빠가 제일 멋있어"라며 다독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지난 10월 2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달달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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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