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9, S8, 노트8, A6, A8 STAR, A7 2018 등 소위 ‘갤럭시 시리즈’ 가격이 대폭 인하 했다. 내용에 따르면 10월 중순부터 갤럭시S8, 노트8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갤럭시S8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올해 출시한 갤럭시A6 2018, A8 STAR, A8 2018, A7 2018도 0원까지 가격이 하락 했으며 갤럭시S9는 3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이처럼 ‘갤럭시 시리즈’ 가 전체적으로 가격이 대폭 하락한 이유는 지난 11월 2일 출시한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XS, XS 맥스, XR의 영향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제조사의 출고가 인하, 국내 3이통사의 공시지원금 상향에 힘입어 온라인 판매업체는 ‘갤럭시 시리즈’ 를 중점으로 집중 판매 공략에 나섰으며 ‘매일 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특가 전문 사이트 ‘핫딜폰’ 은 ‘갤럭시 대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갤럭시S8, A7, A6, A8 2018, A8 STAR 0원, 갤럭시S9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 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S8이 현재 카페 내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갤럭시S8은 점점 재고가 구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지금이 갤럭시S8을 가장 저렴하게 그리고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구매 적기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아이폰7 256GB 20만 원대, LG V30 0원, LG G7 10만 원대 등 특가 이벤트와 아이폰XS, XR, 8, 플러스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핫딜폰’ 에서 진행중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네이버 카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