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얼마만의 영화 데이트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 도경수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홍지민은 같은 날 "요즘 로시의 매력에 풍덩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딸바보 엄마"라는 글과 함께 딸 로시 양과 호피무늬 커플티를 맞춰 입고 연습실을 찾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커플이잖아요", "언니랑 로시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남편 도경수와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9년 만인 지난 2015년 4월 첫 딸 로시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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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