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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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김희원, 사칭 피해 "돈 보내달라 연락? 속지 말라"

기사입력 2018.11.06 15: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코미디언 김희원이 자신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희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제 이름을 사칭해서 카카오톡으로 돈을 보내달라고 카톡이 온다고 지인들이 연락왔습니다"라며 "절대 속아 넘어 가지 마세요"라고 게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금 급히 30만 송금할 곳이 있는데 사람만나고 있는 중이라 불편해서요. 먼저 입금해줄 수 있어요?"라며 결제할게 있다고 30만원을 빌려달라며 은행계좌를 게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앞서 이국주도 같은 피해를 입었다. 이국주도 지난 10월 말 "누가 지금 저인척하고 돈 빌려달라고. 해킹당함. 보이스피싱. 이국주인척.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 주지마세요"라며 비슷한 내용의 메시지를 게시한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희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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