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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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박지훈"…'컴백' 워너원, 어드벤처 버전 4人 개인 티저 오픈

기사입력 2018.11.06 14: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워너원 김재환, 박지훈, 박우진, 라이관린의 티저가 공개됐다. 

6일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공식 SNS를 통해 '1¹¹=1(POWER OF DESTINY)' 어드벤처 버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시했다.

박우진을 필두로 라이관린, 김재환, 박지훈의 티저가 연거푸 공개됐다. 최근 KBS '댄싱하이'에 스페셜 심사위원으로도 출격하는 등 관심을 끌었던 박우진은 변함없는 금발 헤어를 고수하며 강렬한 눈빛을 드러냈다. 오렌지색 헤어에 성숙해진 분위기의 라이관린, 붉은 머리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파격 변신에 나선 김재환, 흑발로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낸 박지훈 등 각각의 매력이 돋보인다. 


워너원은 이번 컴백을 통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는 워너원의 의지를 '1¹¹=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 첫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을 선보인다. 타이틀명은 '봄바람'으로 "우리 다시 만나"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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