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진리상점' 설리가 새집 입주와 랜선 개업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진리상점 EP 04. 설리가 더위에 빠진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리가 새집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염이 절정이던 7월의 어느날, 설리는 새 집에 입성했다. 설리는 "내 집이다!"며 즐거워했고 옷방과 정원을 돌아다니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설리의 지인인 이웃사촌이 설리의 이사를 챙겨주고 도와주기도 했다.
이어 설리는 스태프들과 중국음식을 먹었다. 설리는 "얼마만에 먹는 짬뽕이야. 안 먹을 수 없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만에 8kg가 빠졌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만족감도 잠시, 설리는 수 많은 이삿짐과 마주해야했다. 특히 새로운 집에 아직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설리는 좌절하기도 했다.
설리는 베를린을 다녀온 소감도 전했다. 설리는 "베를린에서 영감을 진짜 많이 받았다"며 "심적으로도 그렇고 거리마다 묻어있던 아티스트의 손길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진리상점'의 랜선개업식을 여는 설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비과정에서 설리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랜선 개업식을 마쳤다.
성공적으로 랜선개업식을 마친 설리는 직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회식을 진행했다. 회식 자리에서 설리의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고 설리는 부끄러워 어쩔줄을 몰라했다. 본격적으로 술잔을 기울인 설리와 직원들은 앞으로의 화이팅을 다짐하며 기분좋은 회식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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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