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함께 출연하는 에즈라 밀러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agini&Credence of Le Cirque Arcanu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현과 에즈라 밀러는 극 중 내기니와 크레덴스 역을 맡아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다. 이에 호그와트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실제 네티즌들도 "영화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빨리빨리", "수현언니, 에즈라 오빠 두분 다 멋있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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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