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라미란이 '성덕'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tvN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원하던 강다니엘을 만난 라미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말 사용 설명서' 멤버들은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함께하고 싶은 게스트로 강다니엘을 꼽았던 바 있다.
라미란은 강다니엘을 만난다는 소식을 듣고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근처 마트로 향했다. 라미란은 라면을 고른 김숙에게 "MSG를 먹이자고? 정신 안차릴래"라고 다그치는가 하면 "다니엘은 복분자를 좋아해"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쇼핑을 마친 라미란은 잡채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바쁘게 준비하던 도중 강다니엘이 도착했다. 강다니엘을 마주친 라미란은 강다니엘을 보고 "더 말랐다"며 안쓰러워했다. 이어 자켓 깃이 세워진 강다니엘을 챙겨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라미란은 준비한 잡채를 비롯해 한 장고기 등을 대접하며 '성공한 덕후'에 등극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