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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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차화연에 눈물 설득…유이 대신 요양사 불렀다

기사입력 2018.11.03 20:46 / 기사수정 2018.11.03 20:5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박금병이 요양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30회에서는 나홍실(이혜숙)이 장다야(윤진이)를 위해 요양사를 소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오은영(차화연)에게 "김 비서보다 못한 존재인가 그런 생각만 들고. 아버님이 김 비서한테 사과하라고 하셔서 저 김 비서찾아가서 사과까지 했어요"라며 눈물 흘렸다.

장다야는 "아버님은 왜 제가 목걸이 갖고 있냐고 야단만 치시고. 저 너무 속상하고 자존심 상해요"라며 털어놨고, 오은영은 "내가 미안해. 그 목걸이 내가 갖고 있을 걸 너한테 줘가지고"라며 사과했다.

결국 장다야는 "이제라도 김 비서 대신 다른 요양사 구하면 안돼요? 김 비서가 우리 집에 오는 거 정말 싫어요"라며 사정했다.

이후 나홍실은 장다야를 위해 박금병(정재순)을 위한 요앙사를 데려왔다. 박금병 역시 김도란(유이)에게 미안한 마음에 요앙사의 도움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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