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출신 최서현, 4일 싱글 '인 마이 룸' 공개…작사 참여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고등래퍼’ 출신 래퍼 최서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는 4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최서현 소속사 굿라이프크루 측은 “최서현이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IN MY ROOM’(인 마이 룸)을 선공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IN MY ROOM’(인 마이 룸)은 지난 9월 발매했던 싱글 ‘Wake Me Up!’(웨이크 미 업)과는 색다른 느낌의 곡으로, 프로듀서 COLTSHAW(콜셔)가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비트와 최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는 그만의 뚜렷해진 색깔도 드러낼 예정이다. 

최서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비트를 준 COLTSHAW(콜셔)에게 감사드린다. 단조롭지만 중독성 있는 훅을 대중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공개될 ‘IN MY ROOM’(인 마이 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등래퍼’ 출연 당시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던 최서현의 싱글 ‘IN MY ROOM’(인 마이룸)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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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