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한국의 돈 없는 레이디 가가로 불리는 노라조 조빈이 남다른 비주얼로 존재감을 뽐낸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빈이 100M 밖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법한 헤어스타일과 총천연색 의상을 소화, 가는 곳마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휴게소에서부터 남심 저격수로의 면모를 발산한다. 흥겨운 무대와 함께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인간 조현준에서 코믹한 노라조의 조빈으로 변신한다.
소품 제작도 직접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역행사를 위해 직접 사이다 캔과 종이를 가지고 작업에 몰두한 그는 진지한 예술혼을 불태우며 기발한 아이템을 척척 만들었다. 그의 손길로 탄생하는 조빈 표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이 등장한다.
무대 위 깨발랄한 매력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조빈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면도 확인할 수 있다.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