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8 15:11 / 기사수정 2009.08.18 15:11
2009년 '해피 풋볼 해피 옐로우'를 모토로 지역 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펼쳐나가고 있는 성남 일화 축구단이 이번에는 지하철역으로 출동한다.
성남FC 선수단은 20일(목) 오후4시30분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 맞이방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인회를 개최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함께 하는 이번 사인회에는 주장 김정우 선수를 비롯해 이호, 정성룡(GK), 조동건등 성남FC가 자랑하는 국가대표 선수 4명이 참가, 1시간 반 동안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인회와 기념 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성남FC와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업무 협력 관계를 맺고, 성남권 코레일 노선인 분당선(선릉-보정)을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일반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특히 선착순 100명께는 23일 대전과의 홈경기 티켓과 (주)일화에서 협찬한 음료를 선물한다.
성남FC 서현역 사인회 안내
- 일 시 : 2009.08.20(목) 16:30 ~ 18:00
- 장 소 :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 참가선수 : 김정우, 정성룡, 이호, 조동건 이상 4명
- 특별선물 : 홈경기 티켓(대전전) 50장, (주)일화 음료수 50개(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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