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8 14:58 / 기사수정 2009.08.18 14:58
WK리그 선두인 대교 캥거루스가 후기리그 개막전에서 현대제철을 꺾었다.
17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여자축구 WK 2009' 대교와 현대제철의 경기에서 대교는 후반 4분 이장미의 헤딩 결승골을 지켜내 승리를 거뒀다.
대교는 쁘레치냐와 이장미를 주축으로 현대제철의 수비를 괴롭혔고 결국 이장미의 머리에서 결승골이 터졌다. 이장미는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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