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병헌이 LA 근황을 전했다.
1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시간 걸린 한뼘 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안대를 목에 걸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이제 막 비행을 마친 모습에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먼길 가느라 고생하셨어요", "멋진 유진 초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9월 종영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아 매회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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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