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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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CG 2005, 중국 북경에서 4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가

기사입력 2005.08.23 02:36 / 기사수정 2005.08.23 02:36

정대훈 기자
CKCG2005 조직위원회가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중 e-스포츠 국가 대항전에 들어간다.

19일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항전은 북경 중국무역센터중심에서 열리며, 양국 선수 68명이 참가해,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카운터 스트라이커로 경기를 치루게 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SK텔레콤 T1의 임요환, 박태민, 최연성, 박용욱과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의 이윤열, 이병민, 나도현, 안석열등 국내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참가하며, 양국 문화교류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CKCG2005 이광재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한·중 e스포츠 페스티벌 CKCG2005은 단순한 게임대회가 아닌, 언어와 국경을 넘은 한·중 청소년들의 e-스포츠 문화축제이다. 이를 통해 한·중 청소년들은 미래 아시아의 주역으로 이해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위대한 아시아 시대를 여는데 CKCG2005가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대회의 의미를 밝혔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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