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7 13:20 / 기사수정 2009.08.17 13:20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차세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GSP INTERACTIVE(이하 지에스피, 대표 김현호, www.gsp-interactive.com)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이프(www.if7000.com)가 개발한 온라인 밀리터리 TPS(Third Person Shooter, 3인칭 슈터) 게임 '헤쎈(Hessian, www.hessian.co.kr)'의 1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게이머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3천 명을 모집한 이번 헤쎈의 1차 CBT에는 3만 여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몰려 국내 최초의 온라인 밀리터리 TPS 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 동안 진행된 헤쎈의 1차 CBT는 안정적인 서버 환경과 언리얼3 물리 엔진을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 등으로 까다로운 국내 게이머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향후 진행될 2차 CBT와 OBT(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CBT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국내 최초 밀리터리 TPS라는 새로운 장르의 헤쎈 게임 특징이 잘 드러나 3인칭 시점의 플레이 화면을 통해 게임 몰입 도가 극대화되었다며 기존의 FPS(First Person Shooter, 1인칭 슈터)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헤쎈만의 장점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적의 공격에 엄폐물을 활용해 몸을 숨기고, 예측사격이나 견제사격 등으로 적의 주위를 분산시키며, 목 꺾기 등 기존에 콘솔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사실적이고 다양한 액션에 대해 높은 관심과 기대를 표명했다.
헤쎈은 1차 CBT에서 취합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개선된 게임 서비스를 바탕으로 2차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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