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3:35
게임

게임빌,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으로 선정

기사입력 2005.08.23 02:14 / 기사수정 2005.08.23 02:14

정대훈 기자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미(美) 유명 IT 비즈니스 전문지인 레드헤링이 선정한 '아시아권 유력 100대 비상장 기업'에 자사가 포함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레드헤링(www.redherring.com/asia100)은 지난 5월 '미국 100대 유망 비상장 기업'을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권 유력 100대 비상장 기업'을 선정하였다.

이번 심사에서는 500개 회사를 대상으로 까다롭고 엄정하게 선발하였으며 100대 기업의 선정 방식은 벤처캐피탈이나 PR 전문 기관에서 추천 받아 회사 매출과 이익 등의 비즈니스 모델과 재무 정보, 경영진 정보 등을 바탕으로 안정성,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선발하였다고 한다.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로서 '놈투', '삼국쟁패', '2005프로야구', '물돌'로 유명한 회사이며 최근 2005디지털콘텐츠대상에서 '놈투'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레드헤링의 '아시아 유망 100대 기업 시상식'은 오는 9월 7일, 상하이 푸동 샹그리라 호텔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자사가 개발하여 8월말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물가에돌튕기기2(이하 물돌2)'의 광고 모델로 인기 연예인 노홍철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노홍철 특유의 코믹하고, 부산스럽고, 엽기적인 측면을 최대한 살린 광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노홍철의 '물돌2' 광고는 8월말 출시를 앞두고 케이블 TV에서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게임빌의 모바일 게임 (물가에돌튕기기2)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된 인기 연예인 노홍철
ⓒ2005 게임빌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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