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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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재원, 좌측 뒤꿈치 통증으로 보호 차원 교체

기사입력 2018.10.31 20:42 / 기사수정 2018.10.31 20:44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포수 이재원이 경기 도중 뒷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재원은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SK와 넥센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포수 및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재원은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호수비에 막히며 땅볼로 물러났다. 그런데 이 때 전력질주를 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꼈다.

SK 구단 관계자는 "이재원이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가 좌측 뒤꿈치에 충격이 있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6회초 이재원 타석에서 최항이 대타로 나섰고, 6회말 수비부터 허도환이 포수 마스크를 썼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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