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빅뱅 탑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3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글귀 없이 사진만 올라와있다.
이는 지난 2017년 4월 30일 이후 1년 6개월만 업로드다. 탑은 의경 복무 중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의경에서 직위가 해제되고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았던 탑이 SNS에 사진을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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