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경진이 합류한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5.9%,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3%, 6.8%)보다 소폭 하락한 기록이지만, 여전한 화제성을 바탕으로 동시간대 1위는 지켜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1%, KBS 2TV '볼빨간 사춘기'는 1.6%를 기록했으며, JTBC '날 보러와요'는 1.311%(유료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이경진이 합류했다. 이경진은 첫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멤버들 중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는 모두 자신보다 연하라고 말끝을 흐리다가, 김도균을 지목해 새로운 로맨스 탄생에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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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