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홍성흔 아들 홍화철 "친절하고 쿨한 남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홍성흔 아들 홍화철이 "쿨한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홍성흔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홍성흔 아들 홍화철은 아침부터 침대에서 떨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홍화철은 11살로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홍화철은 "가장 폼나고 멋있고 우락부락하진 않고 욱하고 화도 잘 내고 하지만 어쩔 땐 되게 친절하고 쿨한 남자 홍화철"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홍화철은 또 "(둥지탈출에) 출연하고 싶었다"며 "나가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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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