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2' 이적과 유인나가 연애 고민에 대해 답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5회에서는 율란을 만드는 카페지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밤을 들고 출근했다. 양세형, 윤박, 이적은 밤을 까기 위해 도구들을 들고 왔고, 유인나는 율란을 만들자고 했다. 카페지기들은 우체통에 있던 두 개의 연애 고민을 함께 살펴봤다.
첫 번째 고민 사연은 여자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사연이었고, 두 번째 고민 사연은 남자의 마음을 모르겠다는 사연이었다. 유인나는 "모르는 게 당연한 거다. 상대방의 마음을 추측할 필요 없다"라고 밝혔다.
이적 역시 "내 마음부터 돌아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며 "노래 만들 때 제일 말리는 게 '이걸 만들면 대중들이 좋아할까'다. 1번이 나인 건 이기적인 것과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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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