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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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채수빈, 여객 '갑질'에 동영상 증거 들이밀었다

기사입력 2018.10.29 22:4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우각시별' 채수빈이 진상 여객을 현명하게 대처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16회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이 검색 요원과 여객의 다툼을 중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검색 요원은 여객에게 물이 반입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여객은 검색 요원의 머리에 물을 부었고, 결국 두 사람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후 여객은 피새 보상을 하라고 강요했다. 최무자(이성욱)가 나서서 일을 해결했고, 한여름은 "저도 당시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데요"라며 거들었다. 앞서 한여름은 여객이 검색 요원에게 물을 붓고 때리는 장면이 찍힌 영상을 미리 확보했던 것. 한여름 덕에 검색 요원은 여객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누명을 벗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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