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김가연이 가족들과 함께한 가을 여행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단풍으로 물든 산은 내가 국민학생일때 이후로 처음으로 가까이 본듯하다"며 "사는 게 뭐 그리 바쁘다고 돌아다니기 귀찮다고 집에 붙어있다가 가족들이랑 가평에 왔다"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가연은 이어 "아난티펜트하우스 와보니 놀이방은 200평 규모 풍경은 아름답다 못해 장관이고. 남편은 오자마자 뻗으셔서 주무시고. 우리들은 즐겁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가을 단풍으로 물든 풍경 속에서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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