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이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를 앞두고 라이엇 게임즈를 방문했다.
29일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과 소연은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 이곳은 바로바로 라이엇게임즈에요! 열심히 준비중이니까 11월 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세레머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미연과 소연은 미국에 위치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 본사 방문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릴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오프닝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국제 대회인 롤드컵은 지난해 누적 시청 시간 12억 시간, 최고 시청자 수가 무려 8,000만 명에 달하는 등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여자)아이들 미연과 소연은 오는 11월 3일 열리는 롤드컵 결승전 특별 오프닝 무대에서 미국 인기 싱어송라이터인 '매디슨 비어(Madison Beer)', '자이라 번스(Jaira Burns)'와 함께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오는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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