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건형이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상 3개 부분 수상 및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받았다.
박건형은 극 중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주인공 ‘PT. 바넘’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박건형은 “그동안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공연했다”며 “늘 느끼는 거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완성이 아니다. 여러분들이 바로 기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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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