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나은이 사진을 보고 뽀뽀를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이 사진으로 먼저 나은이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다른 가족들과의 제주도 여행을 앞두고 윌리엄에게 곧 만날 아이들의 사진을 보여줬다.
윌리엄은 건후 사진을 보더니 자신의 아가 때 모습이라고 얘기하더니 시하 사진을 보고는 시하 누나라고 했다.
윌리엄은 나은이 사진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샘 해밍턴은 나은이 누나라고 소개해줬다.
윌리엄은 "누나 예뻐"라고 말하며 나은이에 대한 관심을 보이더니 휴대폰으로 다가가 나은이 사진에 뽀뽀를 했다. 내레이션을 하던 도경완은 "보는 눈은 다 똑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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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