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과 윤주희가 특급 케미로 돌아온다.
23일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한진우(류덕환 분)와 강경희(윤주희)가 4년 만에 함께 사건 수사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OCN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대표작. ‘신의 퀴즈’의 중심축인 한진우를 비롯해 강경희, 조영실(박준면)까지 4년 만에 다시 뭉친 원년 멤버들의 케미는 가장 ‘신의 퀴즈’다운 재미를 기대케 한다.
특히 한진우와 강경희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애틋한 설렘을 오가는 로맨스로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모두가 기다린 ‘한강커플’이 4년 만에 재회, 이들이 보여줄 아주 특별한 시너지와 관계변화 역시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진우과 강경희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완벽 호흡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예리한 눈빛으로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수사 현장을 압도한다.
이어 특유의 능청스러운 태도에 사건을 꿰뚫는 통찰력을 장착한 한진우의 독보적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베테랑 형사 강경희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특급 케미를 발산한다.
이에 제작진은 “류덕환과 윤주희가 켜켜이 쌓여온 시간만큼 완벽한 호흡으로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올 ‘한강커플’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손 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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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