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앳미' 김재경, 피부 관리 비법은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엑스포츠뉴스=김지연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홈 뷰티 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의 ‘더마 LED 마스크’가 탤런트 김재경의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영된 MBC 에브리원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룩앳미’에서는 MC 김재경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피부 탄력 관리 아이템으로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를 소개했다.

김재경은 “평소 피부가 매우 약해 LED 위주로 케어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방송을 통해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로 바쁜 일상에서 틈틈이 홈케어에 힘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재경은 “LED 케어를 집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쇼킹했다”며 “마스크 안 공간을 두고 LED가 피부에 침투하기 때문에 피부가 민감한 이들이 홈케어 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또, 팔자주름, 볼, 턱 등에 LED가 집중 배치돼 꼼꼼히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경은 “생리 주기마다 입 주변에 여드름이 나는 편인데, 더마 LED 마스크를 사용한 후 여드름이 나지 않아 신기했다”고 밝혔다. 배우 남보라와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소원도 “들고 다니면서 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착용 시 뜨거운 느낌이나 불편한 점이 전혀 없다”며 긍정적인 사용 소감을 전했다.

‘룩앳미’에서 소개된 이 제품은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얼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기기다. 적색 LED 60개,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가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한층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가를 획득,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프라엘은 에스테틱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뷰티기기로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리프팅, 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높은 온도와 자외선 지수에 지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 4종으로 구성된다. 컬러는 스틸핑크와 화이트골드 두 가지가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