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19
연예

'런닝맨' 이광수, 첫 서열 1위…꼴등으로 김종국 지목

기사입력 2018.10.21 17:0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김종국을 꼴등으로 지목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투덜거리는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별로 이름이 부착된 룰렛이 등장했다. 룰렛이 선택한 서열 1위가 나머지 서열까지 정한다고. 룰렛의 첫 번째 선택은 이광수였다.

양세찬, 전소민 등 막내라인은 이광수에게 달려갔고, 지석진은 이광수를 찬양하는 노래를 갑자기 부르기 시작했다. 반면 유재석은 이광수를 안으려다가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광수의 협박에도 "그냥 꼴찌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깐족댔다. 이광수는 "진짜 꼴찌 줘야 하는 거냐. 이상한 방법을 자꾸 쓴다"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이광수는 서열 발표에서 "종국이 형은 일단 꼴등"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