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5 20:08 / 기사수정 2009.08.05 20:08
네트워크 중계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돌아온 스페셜포스 9차 마스터리그가 5일 8차 준우승 시드 팀인 ITBANK Teenager와 부산 대표 re.Requiem의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9차 마스터리그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각 지역 PC방에서 경기를 치른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8차 마스터리그 시드 팀인 ITBANK Razer와 ITBANK Teenager를 비롯해 각 지역 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본선 첫 경기는 지난 31일 ITBANK 팀 숙소와 부산 좌천동에 위치한 유니넷 PC방에서 각각 녹화를 진행했다.
한편, 5일 방송된 본선 첫 경기에서 ITBANK Teenager가 re.Requiem을 세트 스코어 2대 1로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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