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18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20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JD스포츠 명동1가점에서 브랜드 모델인 김유정 사인회 '일단 뜨겁게 RAY하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에서는 크게 휠라 레이 스페셜 패키지 2종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과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에 선착순으로 당일 김유정의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휠라 제품 구매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소원을 들어줄 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는 김유정에게 바라는 소원을 적어 응모하면 현장 추첨을 통해 김유정이 직접 이뤄주는 것으로 ‘김유정과 셀카 찍기’, ‘김유정과 하이파이브’ 등 이벤트 현장에서 김유정과 함께 하고픈 내용을 적어 내면 된다.
휠라 관계자는 "잠시 휴식기를 보낸 배우 김유정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 휠라의 브랜드 뮤즈로서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직접 소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김유정 슈즈로 잘 알려진 휠라 어글리슈즈 '휠라레이'의 스페셜 패키지와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까지 준비한 풍성한 선물로 올가을 명동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단 뜨겁게 RAY하라' 사인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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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