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재석이 조세호의 답변에 감출 수 없는 실망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삼청동에서 오프닝을 열었다.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운데,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가을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곧바로 "전어"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의 표정은 감출 수 없는 실망으로 가득했다.
눈치를 보던 조세호는 곧바로 "가을 하면 발라드"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차트를 봐도 발라드가 엄청나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 않느냐"고 맞장구치며 함께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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