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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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박은빈, 최다니엘 폭주 막았다

기사입력 2018.10.17 22:2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은빈이 최다니엘의 폭주를 막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23회에서는 정여울(박은빈 분)이 이다일(최다니엘)의 폭주를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여울은 한상섭(김원해), 길채원(이주영), 박정대(이재균)와 함께 선우혜(이지아)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그녀의 옛집으로 향했다.

집안에서는 이다일과 선우혜가 악귀 대 악귀로 맞서고 있었다. 선우혜의 조종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여울 일행을 막고 서 있었다.

한상섭이 잠긴 문을 여는 데 성공하며 정여울 일행이 안으로 들어갔다. 정여울은 이다일의 눈이 빨개진 것을 확인했다.

이다일은 선우혜를 보호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려고 했다. 정여울은 그들이 선우혜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이다일을 말렸지만 소용없었다.

이다일이 선우혜 앞에 선 남자를 향해 다가가던 그때 정여울이 휴대폰으로 음악을 틀었다. 이다일은 노래를 듣고 멈칫했다. 이다일 어머니가 즐겨 듣던 노래였던 것. 정여울은 그 노래로 살인을 저지르려던 이다일을 막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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