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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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박광현, 새 사업 준비 "과일 향 나는 커피 마셔보고파"

기사입력 2018.10.17 22:1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광현이 새 사업을 준비하고자 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광현은 일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커피를 좋아한다. 그냥 먹으면 재미없으니까 이것도 만들어보고 저것도 만들어보다가 제대로 한 번 도전하게 됐다"고 예고했다. 이어 박광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광현은 이른 아침부터 외출했다가 포도, 레몬, 오렌지 등의 과일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박광현은 아내에게 "갑자기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다"며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좋잖나"라고 말했다. 아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업 세포가 또 꿈틀꿈틀 거렸나보더라. 답답하긴 하다"고 털어놨다. 박광현은 앞서 반찬 사업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광현은 "커피가 질려서 과일 향이 나는 커피를 마셔보고 싶었다"면서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몇 년 전에 땄다.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으면 유럽에서 취직도 할 수 있는 그 정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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