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04 12:18 / 기사수정 2009.08.04 12:18
8월 1일 청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후반기들어 첫 번째 경기에서 청주직지FC는
전반전에 1골을 허용, 선제골을 빼았겼으나 후반들어 파상적인 맹반격을
펼친 끝에 추간시간에 터진 김종현, 김희중 선수의 2골로 2:1로 역전승
을 거두고 후반기 산뜻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이 날 전주EM은 선제점을 지키기 위해 거친 플레이로 안간힘의 지연작전을 써
팬들의 빈축을 샀는데 마지막 순간 극적으로 청주직지FC가 역전승을 거두자
스탠드를 메운 청주 시민들과 직지FC 공식 서포터즈 "헬리오스" 는
목메어 "잘있어요" 노래를 개사한 "잘가세요"를 제창했습니다.
▲ 사진은 웃으며 즐겁게 연습중인 김희중, 이기동, 김상우 선수.
이로써 승리를 거둔 청주직지FC는 선두권을 굳건히 지키게 되었고,
현재 130여골의 최다실점을 기록하며 17위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서울FC마르티스와의 8월 8일 원정경기에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진은 연습 끝마칠 무렵 선수들.
▲ 사진은 전주EM의 공격을 수비하고 있는 김성재(좌), 이돈근(우) 선수.
▲ 사진은 팀을 조율하고 있는 캡틴 이태화 선수.
▲ 사진은 전, 후반 풀타임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강기원 선수.
▲ 사진은 후반 출격을 대비해 하프타임 때 연습 중인 김종현, 이정욱 선수.
▲ 사진은 경기 중 멋진 드리블을 하고 있는 유형근 선수.
▲ 사진은 10여분 이상의 시간지연 작전으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전주EM 골키퍼.
▲ 사진은 후반 중반 이 후 교체되어 들어온 김종현 선수.
▲ 사진은 역전골의 주인공 김희중 선수.
▲ 사진은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리고 있는 강기원 선수.
▲ 사진은 패스할 곳을 찾고 있는 김종현 선수.
▲ 사진은 2:1로 달아나는 강기원 선수의 어시스트 슛팅 장면.
▲ 사진은 2:1 역전골로 기뻐하는 선수들과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김종현 선수.
▲ 사진은 기뻐하는 선수들.
▲ 사진은 김종현, 김희중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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